[등산]아산 영인산 철쭉_등산 겸 나들이

아산 영인산에 가다

엄마와의 영인산 나들이

2년 전에 갔을 때 수국이 엄청 예뻤던 영인산의 기억을 갖고 다시 한 번 영인산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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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천안아산 시민은 입장료 50%할인!

성인 2명(2,000원)+주차비(2,000원)=4,000원

등산로

주차하고 짧은 등산을 했다.

휴양림 주차장에 주차 -> 등산로 계단 -> 조금만 오르면!

철쭉

철쭉과 푸른 나무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다들 사진을 많이 찍는다.

수국도 심어져 있으니 수국이 필 때 오는 것도 예쁘다.

왕벚꽃

쭉 내려오다가 본 아직 지지 않은 왕벚꽃

진짜 예쁘다♥

영인산 철쭉 동산

휴양림 안에는 꽃이 진짜 많아서 천천히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다.

길이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유모차를 끌고 오는 가족들도 많았다.

철쭉 글씨

멀리서 보면 글씨가 보이도록 하려는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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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였던 영인산 산림 박물관!

산림 박물관

이용 시간

입장료, 물품보관함

무료

(들어가는 입구에 물품보관함이 있다.)

 

*유모차나 휠체어가 여러대 있었는데, 대여가 가능한 것 같다.*

느티나무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볼 수 있는 느티나무

엄청커서 웅장함!

여러 나무 종류 전시

나무 모형

전통 기와집 문양 맞추는 퍼즐도 있고, 2층의 오두막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2, 3층 올라가는 곳

유모차도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있다.

2층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큰 체험존 공간도 있다.(작은 놀이터 느낌)

전시

나오는 길에 봤던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이다.

염색에 관한 전시인데, 색감이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는다.

염색

포토존

휴양림 내에는 이렇게 포토존이 꽤 많다.

4~5군데 이상 있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휴양림에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박물관도 무료인데다가 볼거리가 가득해서 강추!

꽃이 필 때 쯤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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