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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대로 열심히
[비성수기 안면도 휴양림 만남 1호] 비를 뚫고 다녀온 첫 번째 여름 휴가 본문
안면도 휴양림 1박 하고 수목원까지 다녀왔다.
2023.07.11-12
한쪽 벽에 인테리어가 예쁘길래 최대한 감성적으로 찍어봤다.
원래는 옆에 있던 칼국수 집 가려고 했는데, 이 집이 되게 유명하다고 해서 들어가 봄
김추일수제돈까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368 · 블로그리뷰 152
m.place.naver.com
주차장은 4~5대 정도였나? 그래도 자리는 넉넉했다.
되게 오래된 느낌의 외관
2시쯤 갔던 것 같은데, 한 팀이 먹고 있었다.
사장님 혼자서 주방+서빙 전부 다 하고 계셨다...

대단...
가격
(2023 7월 기준)
수제 돈가스 9,000원
모둠 돈가스 정식 - 12,000원
떡볶이 - 4,000원
5명이서 돈가스 4개, 떡볶이 1개 시켰는데 많았다.
두툼한 돈가스가 2개씩 나오기 때문에 하나 덜 시켜도 됐을 듯
맛
★★★☆☆
너무 기대하고 먹었나?
장칼국수 돈가스가 더 맛있었음
가성비로 한 번쯤 먹어보기 좋은 맛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태안까지 가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다.
드디어 휴양림 후기~!
생각보다 외관이 멀쩡해서 놀랐음.
15시 입실
11시 퇴실
입구에서 체크인하고 쭉 들어와서 숙소 옆에 주차하면 됨
청결도 ★★★★☆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음. (사진 속 걸레는 우리가 가져온 것)
근데, 이불은 좀 찝찝했음. 옛날 할머니댁 이불?
벌 레 ★★☆☆☆
방충망도 잘 되어있고, 현관에도 방충망이 다 있다.
근데, 그럼에도 엄청 큰 귀뚜라미(?)가 들어와서 식겁했음..
그리고 잘 때 묘하게 계속 몸이 가렵고, 뭐가 무는 느낌이 나서 힘들었다 ㅠ
수 압 ★★★★★
수압은 굉장히 좋았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참고로 냉장고도 좋음(냄새 안남)
에어컨 ★★★★☆
에어컨 냄새 안 나고 작동 잘 됨!
근데, 선풍기는 없어서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안쪽 방은 춥고 주방은 계속 더움 ㅎㅎ..
가 격 ★★★★★
충청권이었나? 지역할인 때문에, 1박에 약 4만원에 잤다.
가성비는 매우 매우 좋지만 솔직히 두 번은 안 갈 듯
그래도 경험 삼아 가기 좋다.
< 주의사항 >
숯불 안됨
선풍기 없음
사람 수에 딱 맞는 이불 및 식기 개수
쓰레기 치워야 함
샤워 부스 없음
드라이기, 고데기 없음
거울은 안쪽 방 벽에 붙어있음
바닥이 좀 따뜻함..(왜지)
키, 지도랑 같이 카트 타는 체험 프로그램도 소개해주는데, 검색해 보니까 1인당 18,000원?
딱히 흥미가 없어서 타진 않았다.
휴양림 숙박 시 수목원 무료입장
입구에 바로 수국이 활짝 펴있다.
진짜 진짜 예쁨

길 따라 쭉 올라가면 ↓
진짜 엄청 크고 넓은 수목원임
수목원이라길래 작은 수목원을 생각했는데, 여긴 다 둘러보려면 부지런히 걸어도 한 시간 이상 걸릴 듯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너무 힘들어서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꽤 봤음에도 못 본 게 더 많다.
온갖 나무, 꽃, 식물들이 다 모여있다.
아이들 알려주기도 좋게 팻말로 다 설명도 있어서 좋음!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물고기가 엄청 많았다.
사람 오면 먹이주는 줄 알고 모여든다.ㅋㅋ
양산이나 우산으로 쓰라고 놓여져 있던 우산
바다 사진으로 이번 포스팅 끝!
날씨가 맑지 않아서 아쉽지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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