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 K-컬쳐 박람회 다녀온 후기] 아이랑 가기 좋은/ 가는 방법/ 가호 린 펀치 자우림 김다현 블랙이글스

천안 K 문화도시로 발전을 도모하다!?

 

안녕하세요 나나름입니다!

오늘은 독립기념관 K-컬쳐 박람회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많은 연예인도 보고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 볼거리도 가득했었는데요,

바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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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15 무려 5일 동안 진행된 < K-컬쳐 박람회 >

저는 12일과 마지막날인 15일에 다녀왔습니다.

 

K-컬쳐 박람회(독립기념관) 가는 방법

1. 행사 셔틀타기

2. 시내버스 이용

3. 자차 이용

 

1. 행사 셔틀타기

11-14일과 15일로 두 종류로 셔틀이 나뉘어 있어요.

15일에는 16시에 끝나지만 그 외의 날에는 22시에 끝나서 그렇게 나뉘더라고요.

모든 셔틀의 정보(운영시간)는 천안 시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총 3가지 노선이 존재합니다!

셔틀 타는 곳

셔틀 타고 내리는 곳은 동일했습니다!

 

 

티켓 배부부스 위치

월요일(14일)에 진행예정이던 음악중심 티켓 배부부스의 위치입니다.

음악중심 외에는 티켓없이 자유롭게 입장 가능합니다!

 

 

 

부스 운영

엄청 많은 부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러 위치에 저만큼씩 부스가 있어서 볼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아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 부스가 많았습니다.(가족끼리 오는 것 추천!)

 

 

 

메인 스테이지 가는 길

12일에는 사진처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15일에는 정말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광복절이라 그런가, 가족단위로 바글바글 했었어요.)

 

 

 

조경 설치해놓은 곳이에요, 예쁜데 거름냄새 납니다..

 

 

 

또다른 부스들과 여러 설치 미술들

 

 

 

체험부스, 플리마켓

사전에 신청이 있었던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12일 K-컬쳐 박람회 행사 현장

가호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다가 중간에 갑자기 가호가 나왔는데, 노래 정말 잘해요...

앵콜을 못하게 되어있다고 아쉽다면서 무반주로 한 소절 부르고 갔는데, 무반주 대박!!

 

 

 

퇴장 중

린의 무대까지 다 보고 셔틀버스 타러 퇴장 중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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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도 셔틀을 타고 독립기념관을 갔었는데, 끝나고서는 셔틀을 놓쳐서 증축운행되는 시내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시내버스(400,401,402등)타면, 천안터미널까지 40개 정도의 정류장을 거쳐야 하지만

증축 운행되는 시내버스는 셔틀과 같은 3가지 노선으로 나뉘어서 몇 군데만 거쳐서 갑니다.(훨씬 빠르고 편안)

 

자우림, 김다현의 공연도 봤다.

 

개인적으로 가호의 무대가 가장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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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K-컬쳐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하는데, 나름 기대가 될 것 같다.